9월 1일에 10개 주문했던 정승호입니다.
(일주일 전 우체국쇼핑통해 10병 먹어보고 맛에 반해서 재구매)
9월 2일인 오늘 배송이 빨리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지만
스티로폼 박스를 열어보고 당황했습니다.
사진처럼 박스가 터져있고 제품 10개 모두 구정물이 묻어있었습니다.
그리고 제품 중 1개는 안의 내용물이 3분의 2가량 빠져나와 (혹시 변질됐을까봐) 먹지 못했습니다.
배송 담당 업체(CJ 대한통운)에 연락하시거나 혹은
귀 사에서 직접 1 병(500ml)에 대한 보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이플 목장의 현명한 처리로 저 뿐 아니라 모든 고객들이 기분 좋게 제품을 이용하도록 조치해 주십시오.
고객님께 추석 이후에 제품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~
살아남은(?) 제품 맛있게 드시고 추석연휴 이후에 발송하겠습니다.
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.